설립자 홍승표는 인테리어 실무 7년차인 1999년 1월 즈음 웹 매거진 형태의 인터넷 사이트를 책을 보며 혼자 만들다가 간결한 나만의 도메인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고민한 이름은 Interior + Furniture 의 합성어 INFUR 였습니다. 그렇게 조합된 이름의 www.infur.com 도메인을 취득 후 다양한 실무 현장의 내용과 가구 디자인에 대한 정보를 주고자 다니던 회사 동료들의 현장 방문과 인터뷰, 국내·외 가구 전시회 관람 후기 등 전문적인 인테리어 정보 사이트로 시작했지만 개인적인 인테리어 관련 프로젝트 수주와 계산서 발급 등의 이유로 사업자 등록이 필요했습니다. 결국 독립 후 디자인인퍼 라는 이름의 사업자등록을 1999년 10월에 하게 됩니다.
그렇게 시작된 작은 인테리어 사무실은 2000년 밀레니엄 시대를 맞게 되고 조금 더 다양한 주거공간과 의료공간을 주로 하게 됩니다.
2002년 월드컵의 해에는 많은 프로젝트의 수주와 맞물려 조직이 커지며 2003년에 법인사업자로 전향하게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2024년 현재까지 25년간 약 600여개의 의료공간을 오픈해 드리며 간혹 주거공간의 주택 건축설계와, 업무시설, 카페 같은 상업시설 인테리어를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인퍼가 하는 디자인은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우선 하며 필요한 기능을 심미적으로 아름답게 하는 것과 사용자에게 즐거움을 주며 친환경적인 재료와 재생 에너지를 늘 고민하며 적용합니다. 이와 더불어 공간을 사용하는 사용자들과 방문객들에게 신선한 긍정 에너지를 느끼게 하는 평면 배치와 조명의 설계, 가구디자인 등은 25년간 전문으로 해온 의료공간, 병원인테리어에서 더욱 빛을 발합니다.
결국 사람들은 우리가 만든 공간에서 행복과 건강을 즐기고 나누며 또다른 희망을 느끼고 기대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같은 설립이념을 기본으로 하며 세상의 디자인 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공간 기획에 전념할 것입니다.
(주)디자인 인퍼 대표
SeungPyo. Hong / design INFUR President / EMAIL: infur@naver.com한양대학교 공과대학 산업공학과를 1992년에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건축도시 대학원 실내설계과정을 2004년에 수료 하였으며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목원대학교 미술대학 에서 공간설계 과정에 출강하여 미술학부 생들이 새로운 상상력으로 건축과 인테리어로 내부공간을 만들어가는 새로운 시선을 지도함.
2003, 2004년 디자이너스 플레닛 전시에도 참가 하여 벽시계와 가구를 전시 출품,2011년 캘리그라피 전시와 2009년 이천 신 시청 아트 홀 순수작가와 호흡하여 공동 전시 등 다양한 전시 행위에도 참가 하여 새로운 시도를 해보며 거기서 얻게 되는 새로운 경험을 프로젝트에 도입함.
서울 강북의 고유한 건물과 지리적 특성에 따른 도시계획 그리고 전통의 흐름과 변천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느끼며 그것을 인퍼의 스타일로 만드는 것에 주력함. 다양한 여행의 경험과 전시관람 등 예술에 대한 경험으로 대중이 선호하는 디자인을 기본으로 한 다른 차별성과 지속성을 연구하여 공간을 만듬. 주로 추구하는 프로젝트는 의료공간, 주거공간으로 호텔, 펜션, 요양병원, 종합병원의 형태로 사람의 기본적인 행위인 먹고, 자고, 쉬고, 노는 모든 행위를 소화할 수 있는 공간을 즐겨 함.